반응형 생활정보36 신속항원검사 & 자가진단키트와 PCR 검사 차이 코로나19 검사방법은 크게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 그리고 자가진단키트 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 있다. 가끔 검사를 해야 할 때 이런 검사의 차이에 대해서 헷갈릴 때가 있다. 이에 대해서 정리해 보록 하겠다. 코로나19 검사방법 코로나19 검사방법은 보통 3가지로 알고 있지만 정확히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 PCR 검사 - 신속항원검사 & 자가진단키트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눈 이유는 신속항원검사와 자가진단키트는 그 검사 원리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검사 유전자 증폭 검사라고 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표준진단방법이다. 의료인이 피검사자의 코로 면봉을 넣어 채취한 검체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100만 배 정도 증폭시켜서 바.. 2023. 4. 2. 일본여행 시 코로나19 백신 3차, 2가 백신 인정 여부 코로나 방역수칙이 각 나라마다 어느 정도 완화되고 해외여행이 부분적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가까운 나라인 일본을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입국 시 백신 접종여부 및 PCR 검사 확인서 등 필요한 절차들이 있다. 오늘은 일본 입국 시 어디까지 백신을 맞아야 인정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의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정여행 사이트에 발표된 자료이다. 백신접종 완료자 허용 범위 우선 일본 입국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백신접종을 완료하면 입국이 가능하다고 한다. -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 -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2가 백신 완료자 위 두 가지에 해당하는 접종 완료자의 경우 Visit Japan Web에 백신접종증명서를 등록하면 일본으로 입국이 가능하다. - 인정 백신 화이.. 2023. 4. 2. 지하철 무정차 통과 시행? 혼잡한 시간대나 지하철 밀집도가 심각한 경우에는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30일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인파 쏠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이다. 하지만 이를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불만과 비판이 나오고 있다. 출근 시 지하철이 밀집도가 심각한 역을 무정차 통과할 경우 내려야 할 역에 내리지 못한 사람들은 회사에 지각을 할 것이고, 무정차 통과를 한 역에서 지하철을 대기하는 사람들 또한 출근을 제시간에 못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혼잡도 해소를 위해 무정차 통과를 한다고 하였지만 오히려 무정차 통과를 할 경우 지하철에 탑승하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고 지하철에서 내리려는 사람들 또한 줄어들지 않기.. 2023. 3. 31. 미세먼지 나쁨에 운동을 해도 될까?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풀림과 동시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경우가 많아서 외출을 해도 될지, 야외운동을 해도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가 나쁨인 경우에 야외에서 운동을 해도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질병관리청에서는 초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 전까지인 농도 75㎍/㎥ 이하에서는 75분 이내로 야외운동을 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 자전거나 러닝, 배드민턴 등 야외운동을 할 경우 호흡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들이마시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통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야외운동으로 인한 혈액순환 효과가 야외운동 시 미세먼지를 들이마시는 것.. 2023. 3. 30.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