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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Windows) 운영체제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이제껏 윈도우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표시되는 블루스크린 오브 데스(BSOD : Blue Screen of Death)를 검은 배경색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블루스크린 오류 화면은 1985년 윈도우 1.0에서 처음 등장하여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 중 치명적인 오류나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나타나는 화면으로 컴퓨터의 심장마비와 같다.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통해 블루 스크린이 사라지고 블랙 스크린(BkSoD : Black Screen of Death)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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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이 사라지는 이유?
MS 측에서 블루스크린을 제거하는 이유는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가 문제의 원인을 더 빠르게 이해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블랙 스크린(BkSoD : Black Screen of Death)은 보다 실용적인 정보 표시 중심의 UI로 구성하고, 기존 블루스크린보다 효율적으로 오류 해결을 할 수 있다.
또한 새로 Quick Machine Recovery 기능을 연동하여 빠른 복구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 공포를 떨게 했던 반갑지 않았던 블루스크린이지만 이제는 볼 수 없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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