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월)부터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금일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3월 20일 (월) 부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올해 2023년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대중교통과 의료기관(병원 및 약국),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도록 한 이후 확진자 및 환자발생 감소, 신규 변이 미발생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처음 시행된 것은 2020년 10월 13일로 코로나19 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시기이다.

그 후 2023년 1월 30일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적으로 해제되었고

오는 3월 20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행된 이후 2년 5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3월 2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반 약국 및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도록 하고, 대중교통이나 대형마트 및 역사 내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도록 하였다.

 

다만 정부는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고위험군 및 유증상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환자가 감소하고 감수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관련 방역 정책과 규제가 완화되고 있어 생활이 좀 더 편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직까지는 확진 시 7일 격리 의무와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등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오 관련한 규제 완화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