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에 온 링크를 눌렀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면 대부분은 즉시 해킹되거나 감염된 상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왜 그런지 하나씩 정리해 보자.
문자 링크 눌렀는데 괜찮을까?
문자 링크를 눌렀을 때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났어도 100% 안전한 건 아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보이지 않게 실행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악성 링크는 화면 표시 없이
기기 정보 수집 / 접속 기록 확인 / IP 주소 확인 같은 작업만 하고 끝나기도 한다.
즉,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어도 이미 정보 일부가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

2. 링크가 이미 차단됐을 수도 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브라우저 보안 기능이 좋아서
위험 사이트 자동 차단 / 접속 차단 페이지 표시 자동적으로 해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기능이 작동한 경우에는 실제로 아무 일도 안 일어난 게 맞으므로 비교적 안전한 상황이다.
3. 접속만으로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악성코드는 단순 클릭만으로 설치되지 않는다.
보통 문자 링크 클릭, 피싱은 다음과 같은 작업을 유도한다.
- 앱 설치 유도
- 로그인 입력 요구
- 인증번호 입력 요구
실제로 링크 클릭 후 위와 같은 추가 행동을 한 경우에는 굉장히 위험해진다.
하지만 아무것도 입력 안 했고 다운로드도 안 했다면 위험도는 낮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링크를 눌렀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할 것
만약 링크를 누른 상황이라면 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서 아래만 체크해야 한다.
- 최근 설치된 앱 목록 확인
- 문자 및 통화 기록 이상 여부
- 데이터 사용량 급증 여부
- 배터리 비정상 소모
위와 같은 이상 징후가 하나라도 있으면 백신 검사나 스마트폰 초기화를 실행하는 게 좋다.
이러한 스미싱 문자 구별하는 방법
의심 문자 특징은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 택배 / 과태료 / 계정정지 같은 긴급 문구
- 단축 URL (bit.ly 등)
- 해외 번호 발신
- 맞지 않는 맞춤법
이 중 2개 이상 해당하면 거의 스미싱, 피싱 문자라고 보면 된다.
정리
눌렀는데 아무 반응 없었다면 대부분 괜찮지만, 그래도 확인은 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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