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이란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권리와 이익 및 복지를 향상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날로 매년 5월 1일이다. 대한민국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이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8만 명의 노동자들과 그의 가족들이 장기간 노동에 대항하여 파업 집회를 열었고, 유혈사태가 발생하였다. 이것을 시작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고자 1890년 5월 1일 첫 노동자의 날(메이데이) 대회가 개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월 1일을 노동자 운동을 기념하게 되었다.

 

근로자

 

세계적으로는 노동자의 날이라고 불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른다. 근로자의날제정에관환법률에 따른 근로자의 날은 최초 1963년 3월 10일이었으나 1994년 법을 개정하여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변경하였다. 만약 근로자의 날 일을 하게 되는 경우 통상 임금의 150% 를 지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