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폴더블폰 스마트폰 픽셀 폴드 및 픽셀7A 공개

구글이 올해 6월 첫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미국 IT 매체에 따르면 구글은 폴더블폰 "픽셀폴드"와 보급형 모델인 "픽셀 7A"를 5월에 열리는 구글 I/O 2023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6월에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셀폴드 출시정보

구글의 "픽셀폴드"는 삼성의 갤럭시폴드 시리즈와 동일한 폼팩터의 형상으로 보여진다.

 

가격

픽셀폴드의 출시 예상가격은 1천 700달러, 한화로 224만원 정도이며, 폴더블 폰이라는 특성에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픽셀폴드 렌더링

스펙

화면은 일반 바형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는 외부 디스플레이는 5.8인치

화면을 펼쳐 태블릿처럼 넓게 쓸 수 있는 내부 디스플레이는 7.6인치를 가진다.

 

픽셀폴드의 무게는 283g으로

263g인 갤럭시폴드 4 보다 무거운 수준이다.

 

배터리의 정확한 용량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5000mAh 정도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 폴더블폰 중 가장 긴 배터리 타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칩셋은 구글 텐서 G2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마무리

구글이 이전에도 스마트폰을 계속 출시해왔으며 첫 폴더블 폰을 시도하는만큼 과연 어떠한 스펙과 성능을 탑재할지 기대된다. 또한 비슷한 폼팩터인 폴더블폰인 기존 갤럭시폴드 시리즈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러한 점도 궁금해지는 부분이다.